(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동장 박용호)는 지난 10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하고자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빈번하게 지나다니는 도농역 주변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다산2동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원, 다산파출소 및 다산2동 주민센터 직원 등 약 20명의 참여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도농역 주변에 밀집된 상가를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표지판 부착 여부 등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용호 다산2동장은 “민․관이 합동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다산2동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주요내용 :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 관련법령 : 소방기본법 제21조 3항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소방기본법 시행령 제19조 [별표3] 과태료의 부과기준 ○ 시 행 일 : 2018. 6. 27.(수)부터 시행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소방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화재‧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횟수에 관계없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시 그동안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차종별로 5~8만원이 부과됐으나, 소방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돼 소방에서 과태료를 직접 부과하는 개정 법률이 시행된다. 단속 대상으로는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소방자동차를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소방차 양보 방법은 일반 도로상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할 경우 긴급차량의 진행차로에 있는 차량과 우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우측방향으로 양보한다. 긴급차량의 좌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좌측으로 양보하면 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전곡역 및 전곡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 민)는 한수이북지방에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임진강 및 한탄강 주변 유원지 행락 및 낚시객 등에 대해서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연천지역에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군남댐의 수위조절을 위하여 방류를 할 계획에 있어 강변지역 주변 집중순찰을 통해 행락객 안전확보 및 지자체와 협조하여 위험구역 대피 등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며, 계속적인 경찰의 위험방지제지 요구에 불응할 경우도 불응할 경우에 경범죄 처벌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서민 서장은 “폭우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물 높이가 상승하고 있어 강을 관할하고 있는 연천 등 4곳 파출소에 순찰은 물론 지속적인 안내 및 경고방송을 통하여 한 명도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7급 이하 공직자 상호 간 이해와 소통으로 조직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공직가치 내재화의 토대 마련 등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양주시는업무공백최소화를위해지난 6월 26일과 7월 6일 오전, 오후 등 3개조로직원들을 분산편성해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벗어나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오프닝 공연, ‘청렴한 공직생활의 조건’ 등을 주제로 한 청렴토크 콘서트, 청렴연극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진행하며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향상과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생활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청렴연극을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어오고 있던 부패와 비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공직자들이 그 연속성을 끊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공직자 각자가 양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투명하고 청렴하게 준수해 달라”며 “청렴도시 양주 조성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경찰서는 태풍 삐라삐룬의 영향으로 국지성 폭우를 예상해 장마철 임진강, 한탄강을 찾은 낚시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야로 하천 및 저수지 주변 순찰을 실시한다. 연천경찰서는 지난해 8월 연천군 한탄강댐 인근에서 50대 낚시객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던 사건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연천 임진강, 한탄강은 해마다 이맘때쯤 낚시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그만큼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연천경찰 관계자는 올 해 만큼은 해마다 일어나는 낚시객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기 위해 모든 지역경찰이 하천 및 저수지 주변을 주·야로 쉴 틈 없이 순찰하여 낚시객들에게 안전주의사항을 당부 인명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임진강 홍수조절지 부근엔 북한 황강댐에서 무단방류를 대비해 지속적인 대피방송을 실시하여 캠핑객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서민 서장은 해마다 장마철이면 대형 수해와 인명피해가 막심하다”며 장마철 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난달 26일 38명의 예비 창업자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이 개강되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군에서 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자체적으로 기획·진행하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이다. 특히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풀어보고 정부와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이 가능한 사업계획으로 다듬어 최종적으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대진대 허훈 교수 및 공공성과연구원 유동상 교수를 비롯한 이론 전문가와 다양한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창업아카데이를 유익하고 현실감 있게 기획·추진하고 있다. 제1회 포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총 12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월 말까지 열리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와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월 2일 다산2동행정타운에서 16개 읍면동의 다양한 시민들과 공무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6개 마을 돌봄을 위한 정다운 이웃 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했다. 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주민욕구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돌봄 이슈와 의제를 결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별로 단기‧장기 계획을 세우는 자리였는데, 읍면동 복지넷 위원을 비롯한 참여한 시민들은 계획으로만 그치는 계획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이로써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중요한 하나의 축인 16개 마을별 보장계획의 윤곽이 나타났으며, 이는 앞으로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시민이 함께 설계하는 시민 참여형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이디어발표회, 시민간담회 및 공청회 등으로 보다 많은 시민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6월 01일(금)부터 06월 30일(토)까지 한 달 동안 양주시 남부권역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2018 행복한 돌봄’ 폭염대비 생활지원사업을 추진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또는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선정기준을 세분화하여 우선순위를 통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방문이 시급한 대상을 찾아뵙고 폭염대비 물품을 배분함으로써 여름철 혹서기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의 지정기탁을 통하여 폭염대비 물품이 준비되었으며, 폭염 취약계층인 가구들이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통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대나무허브목각구슬베개’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특히, 2차례 이상의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위를 살피고 부족한 점이나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서비스연계가 이루어지는 등 다각적인 접근이 이루어져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양주시 광적면에 거주하는 이OO님(87세, 남)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사
[2018 러시아 월드컵. 대 독일전 경기모습]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육군 제 5군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선배전우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한「2018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은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6·25전쟁 참전용사 36명과 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환영연주회, 특공무술 시범, 군악연주회, 장비 및 물자관람 등 1부 행사와 오찬 및 후배장병들과 대화 등 2부 행사로 구분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선배전우들에게 우리 후배장병들이 보내는 감사와 보은의 마음을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오찬시에는 단순히 한끼 식사만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후배장병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참전용사 한 분당 멘토 장병 2명을 편성하여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후배장병들은 선배전우들의 생생한 전쟁 경험담을 들으며 국가에 대한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5군단은 사소한 부분까지 참전용사들의 편의를 위해 부대로 이동할 때나 오찬장으로 이동할 때 군단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8일 육군 제 5기갑여단은, 지역 내 8개 보훈단체 34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부대 초청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 전우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하였다. 행사는 지역 보훈단체원 대상 장비소개 및 체험, 전투물자 소개, 장병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로 참석한 보훈단체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기갑여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차 및 장갑차, 궤도장비 소개, 장비 위력시범, 연막탄 사격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호국보훈단체원에게 군 생활의 향수뿐만 아니라 선진강군의 위용을 동시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인 양주시 보훈단체 협의회 회장은 "우리를 잊지 않고 멋진 행사를 준비해준 후배 전우들을 보니 마음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 행사를 주관한 5기갑여단장(대령 곽재영)은 "선배 전우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선배 전우들의 뜻을 이어 우리 군의 존재목적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확고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