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경)는 경기광역푸드뱅크(회장 이경학)와 함께 지난 15일 노브랜드 호평점에서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남양주푸드뱅크와 호평동복지넷, 평내동복지넷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25명에게 신세계이마트에서 후원한 13종의 식품 및 생필품(5,000천원 상당)을 전달했고, 행사후 복지넷 위원들의 차량으로 대상자들을 가정에 모셔다드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한편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이마트(노브랜드)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 환경보호과는 지난 14일 연천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토종식물 성장을 방해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생태계교란식물 효율적인 관리와 퇴치활동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자 민·관·군 및 유관 기관 단체 등의 합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17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날 환경보호과 김병준 과장을 비롯해 연천군청,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5사단, 28사단, 6포병여단, 사회단체 등 28명이 참석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의 효율적인 제거 방안애 대해 논의 하였다.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체계적으로 제거함으로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우리군 고유의 토속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생턔계교란야생식물 제거활동을 민·관·군이 협조하여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경찰서(총경 김상우)는 경찰서 수사과 유치장에서 유치인의 인권보호와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인권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한 유치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15일 실시했다. 16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은, 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 수사과, 대진대학교 강미자 교수(한국화 주임교수) 및 제자 15명이 협업해 어둡고 삭막한 유치장 벽에 심리치료용 그림을 그려 유치인들의 심리적 안정, 자해예방 등 인권수준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최근 경찰 인권보호 규칙개정과 관련 국민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인권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인권친화적 환경을 제공키 위해 포천경찰서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전 직원에게 인권 의식 향상을 염두에 두고 근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 자유한국당 출마 선언문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한다.라는 말씀 입니다. 지금 포천에 가장 절신한 성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포천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백영현 후보는 16만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시장다운 시장’이 되고자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포천은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였으나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는 각종 규제들로 인해 포천의 성장동력은 어느새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이런 희생을 넘어 한반도 제일의 으뜸 도시가 되도록 이웃도시와 협력하여 통일된 미래도시의 중심에 서야 할 때입니다. 백 후보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규제 속에 활기를 잃어 갔던 포천에 다음과 같은 6가지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젊음!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포천을 위해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전철 7호선 연장사업/용정·장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우리시와 몽골 울란바타르시와의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몽골 남양주 다산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에 민족공원 다산숲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 기념식수, 포플러 나무심기 등이 진행 됬고 남양주시장, 울란바타르시장, 민족공원 관리공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공원 다산숲 조성은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 제26번 허러, 민족공원(시청 동남쪽 5km)에 3ha(민족공원 973ha)에 포플러 1240주, 노란아카시 1053주, 비타민나무 707주 등이 조성된다. 또한 산림청 다산숲(울란바타르 도시숲) 조성사업은 울란바타르시 수흐바타르구 16동(담부다르자) 도심북쪽 15km 지역에 5ha 규모에 소나무 230주, 유실수 8000주가 조성될 계획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백승국)는 지난 12일 광적면사무소에서 ‘2018 경기도 교육청 꿈의 학교’ 개교식을 가졌다.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관하는 교육활동으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자캐기, 화초기르기, 미생물연구, 농산물 요리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14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력과 자립심을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승국 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청 공모사업에 참여했다”며 “꿈의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포천시는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018년 포천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지난 13일 송우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14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세계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내·외국인 구분 없이 세계인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지역주민은 물론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권도 시범경기를 비롯 부채춤과 소고푸리의 한국전통무용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1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세계 전통음식 체험,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및 다양한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 행사장을 찾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줬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8개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음식체험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장기자랑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총인구대비 외국인비율이 11.2%로 경기도내1위 전국5위로 외국인주민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서로의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은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하여 2018년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장에서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축제기간 동안 진행했다. 10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연천군, 연천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하여 연천 구석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폭염ㆍ지진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하여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안전한 연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에서는 10일 하늘아래 치유의 숲 이용활성화를 위해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소방서, 포천시 어린이집연합회,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신북면 금동리 산39번지 일원에 수령 50년 이상의 잣나무 숲에 조성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운영 중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 및 성인병 예방, 숲태교, 유아 및 가족 자연생태놀이, 장애우 활동, 갱년기 오십견 예방활동, 숲속 감성체험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운영되며 사전예약을 하여야 한다. 한편 손영길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치유의 숲을 방문하고 산림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추진된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지난 4월 3일 개장해 운영중으로 2,000원(성인기준)이며, 포천시민·65세이상 어르신·장애인 등은 무료입장이고, 산림치유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031-538-33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5월 10일(목), 5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신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과 고령으로 인한 신체적 질환 등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 어려운 대상자 4명을 선별하여 생신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양주1동의 김OO님(80세/ 남)은 천식, 뇌졸중과 함께 암으로 인해 건강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며 월 2~3차례 병원을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고 이외에는 외출을 거의하지 않고 주거지에서 요양을 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이유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생신을 챙길 여력이 없었다. 또한 양주1동의 정OO(78세/ 남)은 건강상태가 나빠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나 가족이 없어 홀로 병원생활을 하고 있고 찾아오는 이도 없어 언제나 고독감과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 상황 등으로 인하여 생신을 챙길 여력이 없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신지원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에 어르신들은 기대하지 못했던 방문과 생신축하에 어찌할지 몰라 하였고 지원된 케익과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0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수해예방과 펌프장 운영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펌프장 일제점검 및 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남양주시에 설치된 배수펌프장 7개소에서 실제훈련과 모의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이석우 시장을 비롯하여 향토방재단 8명, 배수펌프장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는 배수펌프, 제진기, 수문 등 배수펌프장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상황을 가상하여 기상특보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 자연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한편 이석우 시장은 "최근 여름철 기상상황이 국지적 집중호우가 많고,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많은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상황발생시 초동대처와 신속한 장비 운용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