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저 김광철과 자유한국당을 믿고 선택해 주신 가장 든든한 버팀목 연천군민의 탁월하신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변화의 중심! 새로운 연천 김광철 시대! 지금부터 군민여러분과 함께 연천군을 새롭게 바꿔 나가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습니다. 유세 현장에서 또는 마을 구석구석에서 반갑게 손잡고 들려 주시던 군민여러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기억하며 군민의 바램은 반드시 실현하는 군수, 연천경제를 확실히 책임지는 군수, 살맛나는 연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민관 군수로 보답하겠습니다. 주어진 모든 권한을 오직 군민을 위해 공정하게 실천하는 새로운 연천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경동대학교와 함께 양주시 신중년의 즐겁고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신중년 뉴 스타트(New-Start)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13일 양주시에 다르면 ‘신중년 뉴 스타트(New-Start) 아카데미’는 양주시에서 기획하고 경동대학교에 운영을 위탁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은퇴 전․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가 건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여가 관련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건강(약초아카데미), 생활과 즐거움(업-싸이클링아카데미), 감성(합창아카데미), 4차산업․시대변화(드론아카데미) 등 총 4개 과정이 약 15회(주1회)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드론아카데미의 경우 드론 구입은 교육생이 직접 구입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선착순 마감시까지로 아카데미 교육을 원하는 40세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신중년 뉴 스타트 아카데미는 지난해 시민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고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해 운영했던 ‘5060 인생설계 아카데미’의 만족도 조사를 참고해 알차게 준비했다”며 “교육자와 학습자간 쌍방향 소통 중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에 위치한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원장 안효순)의 귀여운 아이들이 지난 12일 한자리에 모여 지난주 실시한 시장놀이 프로그램으로 모여진 수익금 675,000원을 다산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산희망케어센터는 아동들에게 희망케어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아동들이 모은 후원금이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기후변화사업(폭염,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사업)을 위한 선풍기, 제습제, 살충제 등의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것임을 설명하며 감사를 표하였다. 안효순 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한편 신영미 다산희망케어센터장은 “귀여운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의 손길이 묻어있는 후원금을 전달 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위와 병충해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는 일에 우리 아이들의 귀한 후원금을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은 지난 11일 모기 및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하여 관내 군부대인 5사단 의무대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3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관군 합동방역 수행과 실적, 군부대 내에서의 말라리아 환자수, 환자발생부대 등 자료를 공유하고, 방역약품 및 방역장비(휴대용, 차량용 방역기 등)지원 등 적극적인 방역사업을 펼쳐 부대내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부대내 방역취약지역 및 DMZ 초소에는 유문등을 지원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방제방법으로 감염병 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군 장병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 하였다. 한편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 합동 방역 등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한 방역협력체계를 적극 구축하여 말라리아 퇴치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는 지난5일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식을 다지고 생활화하고자 제23회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관광자원의 홍보를 위해 관내 환경단체가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의 날 행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별도의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을 생략하는 등 간소한 행사로 추진했으며, 환경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둘기낭 및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생태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김영길 경제복지국장은 “더운 날씨에 환경의 날 행사에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자 참석해주신 환경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함께 지구지킴이가 되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에 앞장서 뜨거워져 가는 지구를 살리는데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시 전 공직자도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여성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하여 빅데이터를 활용 관내 對여성범죄 취약지 및 예상도주로를 파악해 시설보완에 나섰다. 7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1차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전곡읍 영도사거리 여성안심귀갓길에 연천군청과 협업하여 CCTV를 4개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연천읍 재래시장 일대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로고젝터의 밝기 등 위치를 재정비하여 주변 가시거리를 확보하여 안심거리를 확보하였다. 이외에도 연천군에 있는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추가설치가 필요한 개소를 조사하여 연천군청과 협업하여 추가설치를 계획하여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서민 연천경찰서장은 “연천군에 여성상대 범죄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은 집중호우 및 장마대비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지 안전점검을 5월31일부터 6월 8일까지 7일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지 32개소 33ha로 허가 부지 내 안전조치 소홀로 인한 재난위험요소 점검, 낙석방지시설, 우수배출시설, 사면보호시설 등 재해예방시설 설치 여·부, 허가조건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연천군 종합민원과(과장 진명두)는 최근 장마의 성격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사업장을 소홀히 관리할 경우 집중호우 시 인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대형재난으로 이어져 이번 점검을 통해 인위적재해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회 점검에서 지적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주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산지관리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1일 신북면 심곡3리에서 진행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는 신북면 각 리를 발로 뛰며 현장 조사하여 심곡3리 마을회관 앞 담벼락을 포천시자원봉사센터 벽화그리기 봉사에 신청하였고, 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신청 대상지 중 심곡3리를 최종 선정하여 벽화그리기 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봉사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그림 봉사자들이 밑그림과 기본 채색을 맡았으며, 신북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채색을 맡아 삭막한 담벼락에 그림을 완성시켰다. 송용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계남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규철 심곡3리장은 “삭막했던 마을회관 앞 담벼락에 활기를 불어 넣어 동네 분위기가 밝아진 것 같다.”며, “벽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는 지난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신북면 계류리, 일동면 기산리, 영북면 자일리 일원의 사과 농가에서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적합한 시기에 적과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야 우수한 과실을 수확할 수 있기에 한창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가에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전 부서 약 80여명의 직원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3개 농가 8.5ha 면적에 적과와 제초작업 등 농작업을 실시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농심을 나눴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간식은 물론 장갑 등 작업도구도 직원들이 직접 준비해 성실히 작업하고, 숙련이 요구되는 농작업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이 지도하는 등 행사성 일손돕기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직원 모두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편 조학수 부시장은 “부족하지만 이번 농촌 일손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화합은 물론이고 직원들간의 화합도 다질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농업 현장에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동장 방의문)은 지난 1일 73사단 남양주공동육아나눔터와 충일어린이집이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양정동 복지넷에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1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73사단 남양주공동육아나눔터와 충일어린이집에서 지난 25일 개최한 작은 바자회에서 73사단 군인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기증한 물품과 73사단 남양주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품앗이 그룹이 직접 만든 물품들을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된장, 식용유 등 저장 가능한 식재료과 샴푸, 세제 등 생활필수품들이다. 방의문 양정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구입처가 멀어 무거운 생필품 구입이 쉽지 않은 양정동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양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게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2018년 제1차 중앙 슈퍼비전 day' 활동을 펼쳤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전문가의 의견을 받는 슈퍼비전을 통해 복잡한 위기상황에 처한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최선의 서비스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계 공무원과 무한돌봄센터 희망네트워크팀 사례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바이저인 한국사례관리연구소 민은희 소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민은희 슈퍼바이저와 함께 가정 내 폭력과 지역주민의 성폭력, 당사자의 장애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를 통해 문제의 원인분석과 사례관리의 전반적 진행, 개입방법 등 체계적인 자문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으나 무한돌봄사업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슈퍼비전을 통해 고난도 위기가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슈퍼비전을 받은 내용을 토대로 무한돌봄센터 희망네트워크팀에서 사례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