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익산시·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리더 복지아카데미를 19일 오후 2시 부송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 및 위원, 읍면동장 등 핵심리더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4년 구성되어 현재 307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실정에 밝고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통·이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자원봉사자, 복지시설관계자, 교육자,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각 위원들은 소외계층의 조기 발굴과 지원, 지역의 인·물적 자원발굴과 연계 등의 역할을 통해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2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표하는 임원 선출을 시작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수현 강사의 “희망디딤 복지공동체 만들기” 강연 및 희망복지지원단의 긴급복지제도 홍보 등의 순서로 마무리 됐다. 교육을 공동 주관한 이해석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
(미디어온) 익산시가 지난 18일 「익산시 패션주얼리R&D센터 연구분야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23일 준공한 익산시 패션주얼리R&D센터는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내에 부지 13,442㎡에 건물 5,466㎡ 규모로 조성돼 2014년 5월 1일부터 주얼리 유턴 기업들로 구성된 한국주얼리협동조합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위탁 조합에서 도금장과 폐수처리장을 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해 왔으나, 연구 분야에 대해서는 활성화를 위한 방안마련이 대두됨에 따라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하게 됐다. 1순위로 협상대상자로 결정된 원광보건대학 산학협력단은 그간 주얼리 디자인분야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도금공정개발, 소재개발 등 연구 분야를 촉진한다면 전국 최고수준의 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간위탁기관 적격자심사위원들은 지역 인사를 배제하고 타 지역 교수,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앞으로 시는 익산시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
(미디어온) 전주시 완산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기름 누출로 인한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양을 적정하게 관리 보전하기 위하여 오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주유소 등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 시설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총 용량이 20,000ℓ이상인 석유류제조 및 저장시설을 보유한 주유소 등으로 관리대상시설 102개중 금년도 토양오염 검사대상 시설 34개소에 대하여 토양오염도 검사 실시여부, 기름 누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지도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하고, 고의적으로 토양오염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저장시설 및 배관을 부적정하게 관리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처분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또한 토양오염관리대상 시설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하여야 함을 안내할 계획이다. 토양오염도 검사는 토양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 최초 검사를 한 후 5년, 10년, 15년이 되는 해와 15년 후에는 매2년이 되는 해에 시행하여야 하며 누출검사는 저장시설 설치 후 10년이 지난 때부터 매 8년이 되는 해에 받아야 한다. 한편, 완산구청 관계자는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 점유자는 검사기한내
(미디어온) 전주시가 시정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계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는 19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백만기 호남지방통계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방통계청과 지역통계 활성화 및 지역통계 개발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 3.0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통계를 함께 생산하고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 방향 및 미래 성장 동력을 수립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각종 통계를 지역 특성과 현실에 맞게 개발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호남지방통계청과 각종 협력지원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통계청은 시의 지역통계 발전과 인프라 개선 등에 필요한 제반 기술을 지원하고, 전주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경제동향 분석에 필요한 통계청 보유 자료 및 분석 기술 등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통계에 기반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호남지방통계청과의 상생발전과 지역통계 개발 및 발전을 위해 행정통계
(미디어온) 전주시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국제안전도시 인증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전도시 실무분과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안전증진사업 부서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기본조사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주시가 국제기준에 맞는 안전증진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아주대·백석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해온 기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또, 국제안전도시 인증에 앞서 전주시의 사망과 사고 등 안전 손상문제에 대한 분석과 각종 안전사업에 대한 방향도 설정됐다. 이 자리에서 용역 공동책임연구원인 백경원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전주시 손상발생 현황과 유발요인 분석자료를 근거로 손상지표에 따른 손상예방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른 안전증진 프로그램 선정, 안전도시 추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등을 제시했다. 연구진이 국제안전도시 전주 만들기를 위해 제시한 추진전략은 △안전조시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내 인프라 구축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의 역량강화 △시민 안전증진을 위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기반 마련 △실효성 있는
(미디어온) 부여군은 지난 1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신청자, 방문지도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오리엔테이션과 이중언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한국어 및 방문지도사 위촉장 수여, 한국어 교육 및 방문교육사업 계획 설명, 부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프로그램 홍보, 방문가정과 지도사와의 만남이 진행됐다. 부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입국 5년 이하), 중도입국자녀(만 24세 미만)를 대상으로 수준별 한국어교육과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문한국어 교육서비스, 만 1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자녀양육을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 가족상담 등을 제공하는 부모교육서비스, 다문화가족자녀(만3세~12세)를 대상으로 알림장 읽어주기, 숙제지도 등을 지원하는 자녀생활서비스를 오는 12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또한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이중언어 부모교육을 진행하여 자녀의 성장과 언어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지식․능력․태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 이중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순근 부군
(미디어온) 논산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논산시의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시는 인센티브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 이번 2015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정부3.0 4대 분야(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에서 추진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발하는 것으로 243개 지자체 중 총 60개 지자체(광역 5, 기초 55)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논산시는 국민참여 및 소통 분야에서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동행과제 발굴, SNS 서포터즈 운영 활성화로 주민과의 쌍방향소통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취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어르신행복상담센터는 기관간 협업행정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으로 성과를 낸 우수행정으로 인
(미디어온)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취학아동과 미취학아동 및 부모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8일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취학아동 40명과 미취학아동 및 부모님 40명이 함께 참여해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다양한 체험 시설을 통해 즐겁게 체험하고 장항 기벌포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통해 건강한 사회성을 발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안전체험장에서 화재대비 체험과 지진 및 태풍체험, 교통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민방위 대피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활동과 장항 기벌포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올바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서천 문예의전당 교육장에서 관내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장 및 실무자들과 2016년 봉사활동 공유를 위한 제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예술, 재능나눔, 기업체봉사단,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담당자 등 41개 봉사단 및 기관대표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서천군자원봉사센터의 2016년 사업과 각 봉사단체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2016년 하반기부터 실시예정인 타임뱅크제 도입에 따른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과 방법에 대한 설명, 농촌재능나눔사업, 읍면 자원봉사 거점센터 운영, 한산모시문화제봉사단 운영 등에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봉사단이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유사사업을 방지하고 연합 사업의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이나래 사회복지사는 “조손가정,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간담회를 통해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으며, 구창완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내 봉사단 및 사회단체가 원활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봉사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
(미디어온) 충남 보령시가 지난 18일 리솜 스파캐슬에서 열린 대중교통 우수 업체 및 지자체 정부포상 행사에서 대중교통 시책분야 우수지자체 선정과 함께 포상금 1억 원을 받았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효과적·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48개 시·군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실시하는 평가에서 무료환승 체계 구축, 행복도우미를 비롯한 친절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조성, 경영개선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하게 추진한 대중교통 시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버스승강장을 유개승강장으로 개선해 시민이 버스를 서서 기다려야하는 불편함과 눈, 비, 바람 등 기상악화 때 피할 곳이 없어 버스이용을 꺼리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했고,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했다. 시의 대중교통 시책평가 수상은 충남도내 유일하며, 이와 함께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서비스 우수업체 평가에서도 대천여객(대표 이병덕)이 시내버스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중교통 시책평가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며, 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운전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준법기사와 친절기사에 대해서는 표창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미디어온) 지난 1월 전북 김제와 고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1달 여 만에 충남 천안과 공주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보령시는 지역내 최대의 돼지농가 사육지인 천북면에 거점소독소 24시간 근무로 강화하는 등 선제적 방역조치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돼지 집단사육 지역인 천북면에 거점 소독소를 설치해 운영해 왔고, 올 초 청소면에 추가로 거점소독소를 설치하는 등 구제역 유입 방지에 만전을 기해 왔다. 특히, 기존에 운영중인 소독차 2대 외에도 2.5톤 광역살포기 1대를 투입해 축산농가 예방접종과 축산관련 시설 긴급 방역조치 강화에 나섰으며, 오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2교대 근무 하던 것을 24시간 3교대로 근무자를 배치해 구제역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돼지 농장 방역실태 점검과 모든 우제류 농가에 대해 전화 예찰, SMS문자 홍보는 물론 일시이동중지명령 준비 등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축산농가에 소독약품, 일회용 방역복 등 방역물품을 추가로 긴급 지원할 계획이며, 또 구제역 차단을 위해 매년 4~5월에 실시하는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3월로 조기에 앞당겨 실시할 계획이다.
(미디어온) 충남 보령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렴시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19일에는 조직문화개선 추진단 발대식을 갖는 등 ‘부패제로, 클린보령’ 조성 추진에 나섰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부패 공직자가 발생하지 않고, 보조금 분야와 내부청렴도 향상에도 불구하고 공사 관리․감독분야, 인․허가 분야 등의 외부 민원 만족도가 낮아져 지난 1월부터 고강도 청렴도 향상 대책수립 및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청렴시책 추진계획 보고회는 이를 세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각 부서별 신규 시책과 제도개선 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전방위적 청렴분야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를 위해 총괄부서인 기획감사실에서는 조직의 부패 취약부분을 정확히 진단 후 개선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컨설팅 신청, 시민이 참여하는 공직비리 신고와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내부비리․클린신고 등 부조리 신고 시스템 활성화 방안, 내실 있는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시행, 업무추진비 공개, 청렴엽서제 등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또 오는 3월과 8월 연 2회에 걸쳐 보조금 업무 담당자를
(미디어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회에 걸쳐 체험농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 농장주와 6차 산업화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 정보탐색을 고려한 온라인 마케팅 활용방안과 지속적인 체험객 유치를 위한 고객관계 관리방법,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선처리 및 자세, 인사법 등 체험객 응대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진로체험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농업․농촌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해 차세대 농업인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농촌체험학습장과 교육기관과의 유기적 연대를 통해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와 농업․농촌 관련 진로체험 시범학교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 자원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확대하고 농가소득 향상과 도농교류 증대를 위해서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야 한다”며 “많은 농업인께서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농업의 6차
(미디어온) 당진시는 천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천의 자연재해위험지구는 당진시 정미면 일원의 천의천과 염솔천이 사업대상지로, 이 지역은 상습 침수로 인해 지난 2013년 당시 소방방재청에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한 곳이다. 천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까지 천의천 1㎞ 구간과 염솔천 2㎞ 구간 등 총 3㎞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는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하천 기본계획고시와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밟아왔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정병희 부시장이 직접 사업 대상지역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정비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앞으로 시는 국민안전처와 충남도 등 관련 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 일정 및 방향 설정을 마무리하고 충남도 지방건설 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일부구간에 대한 정비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병희 부시장은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
(미디어온) 충북 영동군은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목표를 1천 330억 원으로 정하고 예산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고 전했다. 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현안사업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 군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신규사업 43건, 205억 원과 계속사업 53건, 452억 원 등 1천 33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들을 건의하고 보완해 적극 대응하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군은 정사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추진기획단을 70명으로 구성하고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정책방향에 맞춘 대응전략을 마련해 서울·세종사무소를 활용한 핫라인을 구축,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간다. 이와 별도로 사업담당자 21명으로 구성된 특별기동반도 가동해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활동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우수부서와 기여자에 대해 연말 포상과 인사 상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영동군청 나채정 예산팀장은“지자체간에 예산
(미디어온) 청주시 아동복지관에서는 아동이 건강하게 태어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권리보장과 부모교육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액티브 칠드런(Active Childen) 프로젝트”를 오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액티브 칠드런(Active Childen)은 “날마다 성장하는 아이들”로서 아이들이 성장함에 있어 질 좋은 양육환경과 가족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부모가 아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아동은 스스로 주체가 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요즘, 부모의 폭력에 의해 아동이 숨지는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동의 권리찾기에 대해 사회적 확산이 필요한 시기에 액티브 칠드런(Active Childen)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액티브 칠드런(Active Childen) 프로젝트 사업은 ▲ 맨토링을 통한 행복가정만들기 부모교육 ▲ 아동의 사회성발달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 액트브 칠드런 아동자치회 운영 ▲ 예비부부 교육 등 으로, 예비부부 교육이수자에게는 행복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청주시, 충북대학교, 방송국, 아동관련기관 및 단체 등 민·
(미디어온) 진천군은 오는 4월 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화 전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과 시설주 등의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군은 지난대 국가안전대진단이 대상과 시행범위를 늘리는 데 무게를 뒀다면 올해는 안전기준이 없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각지대 및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단방법의 효율화-위험도에 따라 점검 차별화 △안전사각지대 점검 △안전진단과 산업의 연계 강화 △국민참여를 위한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안전대진단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우리사회 안전도를 제고하는 한편, 군민 생활에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해 명실상부한 생거진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 웹과 앱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함으로써 국가안전대진단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진천군은 고품질 생거진천 쌀 안정생산을 위해 본답초기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육묘상 처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2억 2400만 원을 투입해 본답 4000ha 면적에 육묘상 처리제 등을 공급해 본답초기 발생이 많은 벼물바구미, 애멸구, 벼잎벌레, 잎도열병 등 사전예방에 나선다. 특히, 군은 병해충 발생 이전에 방제를 실시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으로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 상순부터 방제가 실시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약제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관내 1000㎡이상 경작하는 벼 재배농가가 지원대상이며 오는 3월 9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종 농기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생거진천 쌀 안정생산을 통해 풍년농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양구군은 윤태용(61세) 전(前) 양구군 부군수가 지난 18일(목) 양구군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소장은 18일부터 오는 2019년 2월 17일까지 3년간 자원봉사센터를 이끌게 됐다. 윤 소장은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정성껏 돌보겠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보람되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소장은 양구 출신으로 지난 1976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양구읍장과 자치행정과장, 주민생활지원실장, 강원도 DMZ정책담당관, 양구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미디어온) 평창군은 2016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관내 5일장 현장을 찾아가 직접 주민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수시 홍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면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농시기 이전에 주민들을 찾아가서 산불에 대한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올해 산불없는 평창군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온) 평창군은 올해 8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자연재해 대비 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천, 소하천 주변의 주택 및 농경지 보호와 침식 등에 따른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한 제방 기초보강 및 축조에 6억원, 기성제 유지 보수에 1억 원, 하상 준설 및 정비에 1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읍․면에서 신청한 대상지를 심사하여 시급히 정비 및 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확보한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부족한 사업비는 추경예산에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우기 전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군과 읍․면에서 나누어 시행하며, 읍․면에는 확보예산의 80%인 6억 8천만 원을 재배정하고, 나머지 1억 7천만 원은 군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 시행으로 농경지 등 토사 유출방지는 물론 제방 등 하천시설물 보호와 하상 준설 및 정비를 통해 하천․소하천의 유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우기 시 재해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형근 부군수는 “사유 재산권 보호와 재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한
(미디어온)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월군연합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 한농연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결산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박선규 영월군수를 비롯해 권석주 도부의장, 염경렬 군의원, 엄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해동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유관종 농업축산과장, 박영기 센터기술진흥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 시작 전, 2016년 농정관련 시책사업에 대한 농업축산과 김대경 정책계장의 브리핑이 있었으며, 이날 총회 주 안건은 2015년 군연합회 사업 결산 및 당해 연도 사업설명이었다. 아울러 고익순 전 주천면지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있었다.
(미디어온) 횡성군은 오는 21일에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원주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원주 동부프로미 VS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경기 관람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중 초등 2~5학년 35명을 대상으로 봄방학 중 또래와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해 아동의 사회성발달을 증진시키기 위해 운영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과 폭넓은 가치관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횡성 행복봉사공동체는 오는 29일까지 사랑의 난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연탄 10,000장과 난방유(60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또한 이번 지원가구는 행봉봉사공동체 13개 분과에서 직접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13개 분과에서 대상가구에 직접 연탄배달까지 실시한다. 신동석 횡성군자원봉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홍천군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3월 말일까지를「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형 건설공사장, 낙석위험지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예찰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빙기 안전관리는 기온이 0℃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평균 9.8% 가량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 발생하여 계절 전환기 동결, 융해는 토압, 수압 증가 등으로 지반침하, 변형, 변위 등을 발생시켜 생기는 옹벽,석축,급경사지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단체간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김용국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는「해빙기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하여 사전예방 홍보 및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사고시 긴급 대응체계 가동 등 해빙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생활주변의 시설물 등을 관심있게 살피고 위험요인 발견즉시 119나 읍·면사무소, 홍천군 재난관리부서에 신고하여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고, 각 사업장에서도 해빙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미디어온) 태백시가 금년도 교육 역점시책인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서울대학교 나눔교실(지난 1월 26~31일)에 참가한 장성여고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분석 결과, 응답한 43명 모두 100% 만족(아주만족 88%, 만족 12%)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서울대 동계 나눔교실 참가 설문조사 응답 학생 43명중 24명(55.8%)은 프로그램 참가를 계기로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 학습법’을 터득한 것이 큰 성과라고 답했으며, 26명(60.4%)은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방향성을 바로 잡았다’라고 답하였다. 특히, 응답자 중 22명(51.2%)은 나눔교실 참가를 계기로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삼았다고 하였으며, 또한 37명(86.0%)은 서울시내 대학을 진학목표(in Seoul)로 삼았다고 응답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학생 중 42명(97.6%)이 태백 관내 고교에 다닐 경우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많이 인지하고 있었고, 이어서 ‘중국 자매도시간 학생교류사업’에 21명(48.8%), ‘성적우수자 태백시 미래인재 선발제도’ 20명(46.5%), ‘영어권 국가 해외어학연수제
(미디어온) 태백시가 2016년 시정 역점시책인 ‘인구 5만 회복’ 인구 늘리기 대책의 일환으로「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행정과장을 주축으로 관내 32개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여 인구 유입의 필요성과 시의 인구 늘이기 시책 등을 자세히 설명하여 소속 임직원의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인구 5만 명 회복을 목표로 ‘전시민 인구늘리기 운동 전개’, ‘기업유치 및 대체산업 발굴’, ‘태백형 교육 경쟁력 강화’ 등 중장단기 계획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인구증가 시책 지원조례’ 등 각종 조례 제정을 통하여 인구 늘이기 유공기관·기업체·단체 등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전입자들의 공공시설 이용 등 우대 정책 마련으로 전입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인구 5만 회복은 전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없으면 불가능 하다”며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전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태백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2016년 드림스타드 총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빈곤 아동들을 위해 추진하는 복지서비스로, 잠재능력 개발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대상을 330여 명의 아동과 그 가족으로, 8명의 전담인력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신체/건강, 정서행동/임산부, 부모교육 등의 필수적인 핵심프로그램은 물론 3개 분야에 총 22개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하여 성장발달 스크린, 구강 및 안과진료 과 독감과 A형감염, 폐렴·수막구균, 자궁경부암 등의 예방접종 등의 진료 지원은 물론 ADHD, 우울증, 발달상태 등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전문심리상담 기관을 통해 가족상담 및 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와 학교, 가정이 함께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
(미디어온) 원주시는 오는 25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막읍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구인·구직 해피데이(Job– Happy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관내 산업단지 중 문막(반계·동화)공단에 입주기업체의 고용증진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문막(반계·동화)공단 찾아가는 일자리 박람회” 라는 부제를 갖고 실시한다. 공단내 입주한 ㈜굿플, 삼아제약㈜ 등 10여개 기업체가 참가신청을 마쳤다. 구직자는 행사당일 문막읍사무소 대강당(2층)으로 신분증과 이력서, 취업에 필요한 관련 서류(자기소개서, 자격증사본 등)를 미리 작성해 오면 즉시 구인업체와의 현장 면접이 이루어진다. 현장에서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게시판(www.wonju.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시청 기업지원과 일자리지원센터(737-2884~6)로 하면 된다. 원주시는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을 통한 취업기회 제공 및 고용 증대를 위해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매월 10일, 25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온) 원주시 단구동 복지통장협의회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단구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쌀 1,140kg을 지원받아 57개통 취약계층 102세대에 10~20kg의 양곡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그간 복지통장으로 활동하며 관내에 파악되었던 소외계층을 발굴하였으며, 가가호호 방문 위로하고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무용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발로 뛰며 사랑을 실천 하겠다.” 라고 말했다. 단구동 통장협의회는 금년 5월 1일부터 전국 지자체 3곳 중 하나로 책임동제를 시범운영 하면서 「참복지(Real-Welfare)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중심 복지활동을 펼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9월 7일에 『복지통장 발대식』을 개최했다.